안녕하세요~ 태윤이 엄마 입니다^^
작년에 아기 돌잔치 준비하면서 많은 업체들을 알아봤는데 쁘띠벨만한 러블리하고 디자인이 예쁜 곳을 찾지 못하였어요.
원래 한복만 하려고 했는데 아무래도 스냅사진도 찍고 그럴려다보니 그냥 한복 한 벌은 너무 허전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잔치 1주일전에 알아봐서 주문하였는데 (급하게 하느라 정말 원하는 디자인 수트를 대여못했지만ㅜㅜ)
옷이랑 소품 구두 등등 모두 너무 깔끔하고 넉넉하게 챙겨서 보내주셨고, 특히 행사 3일전쯤 보내주셔서 혹시라도 다른 문의나
요청사항이 생기더라도 문제 없겠더라고요. 돌잔치 아시다시피 엄청나게 바쁜데 꼭 다 코앞에 닥쳐서 연락오는데
쁘띠벨은 빨리 발송해주셔서 작은 짐을 덜 수 있었답니다.
옷은 정말 귀엽고 예뻐요. 디자인이 진짜 깔끔하고 옷 자체도 고급스럽고 어설픈 가격에 사는 것보다
약간 돈 들이더라도 대여해서 입히는게 훨씬 나은거 같다는 것이 제 생각이랍니다.
저희 아기는 이른둥이기도 하고 돌잔치 당시에 잘 서지도 걷지도 못하여서 더 이쁜 사진을 못 남겼지만
만약 아기가 서고 걸음마 하고 그러면 더더 이쁜 사진 남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튼 저는 한복이 생각보다 별로였던 점도 있어서 그런지 쁘띠벨 정장 아니였음 예쁜 사진도 못 남길 뻔했습니다.ㅋㅋ
스냅사진 첨부합니다~
빌린 옷은 '프리미엄 글렌체크 수트' 입니다. 옷이 정말 귀엽고 깔끔해요. 어깨끈 부분 정말 러블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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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수님께서 보내주신 태윤아가 돌잔치 후기입니다.
예쁜 사진과 따뜻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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